고의로 교통사고 낸 뒤 수천만 원 가로챈 30대 구속 / YTN

고의로 교통사고 낸 뒤 수천만 원 가로챈 30대 구속 / YTN

교통법규 위반 차량을 골라 일부러 교통사고를 낸 뒤 합의금이나 보험금 명목으로 수천만 원을 가로챈 오토바이 운전자가 구속됐습니다. br br 서울 강남경찰서는 사기와 사문서위조 등 혐의로 30대 남성 A 씨를 붙잡아 구속했습니다. br br A 씨는 오토바이를 몰면서 지난 2월부터 다섯 달 동안 일방통행로를 역주행하는 차량을 골라 일부러 교통사고를 낸 뒤 합의금을 뜯어낸 혐의를 받습니다. br br 또, 병원 진단서를 위조해 보험사에 허위로 보험금을 청구한 혐의도 받고 있습니다. br br 이 같은 수법으로 19차례에 걸쳐 A 씨가 가로챈 돈은 7천5백만 원에 달하는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br br 경찰은 이르면 이번 주 A 씨를 구속 상태로 검찰에 넘길 방침입니다. br br br br br YTN 황보혜경 (bohk1013@ytn.co.kr)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b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br [전화] 02-398-8585 br [메일] social@ytn.co.krbr br ▶ 기사 원문 : ▶ 제보 안내 : , 모바일앱, social@ytn.co.


User: YTN news

Views: 1.3K

Uploaded: 2023-10-19

Duration: 0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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