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이선균 협박’ 유흥업소 실장 “의사가 마약 선물했다”

[단독]‘이선균 협박’ 유흥업소 실장 “의사가 마약 선물했다”

ppbr br [앵커]br배우 이선균 씨 관련 단독 보도로 이어갑니다.brbr이 씨에게 자신의 집을 투약 장소로 제공하고 협박도 한 것으로 알려진 강남 유흥업소 여실장.brbr의사에게 선물로 마약을 받았다고 경찰에 진술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brbr이선균 씨에 대한 소환이 임박한 걸로 보입니다.brbr서상희 기자의 단독 보도입니다.brbr[기자]br서울 강남의 한 병원 입니다.brbr유흥업소 여실장 A 씨와 배우 이선균 씨의 마약 투약 혐의 등을 수사하는 경찰은 최근 이 병원 의사 B씨를 마약 공급 혐의로 형사 입건했습니다.brbr이선균 씨를 협박한 혐의 등도 받는 유흥업소 여실장 A 씨가 경찰 조사에서 마약 공급책으로 의사 B 씨를 지목한 겁니다.brbr여실장 A 씨는 이 병원을 자주 찾은 단골 고객 중 한 명으로 알려지고 있는데, 경찰 조사에서 "의사 B씨가 선물로 마약을 줬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brbr대가 없이 마약을 받았다는 겁니다.brbr경찰은 A 씨가 선물로 받았다는 마약 종류가 무엇인지, 마약이 이선균 씨와 지드래곤 권지용 씨에게 전달된 정황이 있는지 확인 중입니다. brbr이를 위해 의사와 A씨, 그 밖에 입건자들이 서로 연락한 정황이 있는지 통화 내용 등도 분석 중입니다.brbr경찰은 일단 "해당 병원이나 의사에 대한 압수수색을 진행하진 않았다"고 밝혔습니다.br br채널A 취재진은 의사의 입장을 듣기 위해 병원을 찾았지만, 병원 관계자는 "이선균 씨 사건과 전혀 관계가 없다"라고 부인했습니다.brbr경찰은 지난 21일 구속된 유흥업소 여실장 A 씨를 마약류관리법 위반 혐의 등으로 검찰에 구속 송치했습니다. brbrA 씨에 대한 1차 구속 수사를 마친 만큼 이선균 씨에 대한 소환이 임박했다는 관측이 나옵니다. brbr채널A 뉴스 서상희입니다.brbr영상취재 : 이기상br영상편집 : 구혜정brbrbr br br 서상희 기자 with@ichannela.


User: 채널A News

Views: 3

Uploaded: 2023-10-27

Duration: 0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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