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승희 출석 놓고 이견...대통령실 국감, 일반증인 채택 불발 / YTN

김승희 출석 놓고 이견...대통령실 국감, 일반증인 채택 불발 / YTN

대통령비서실, 국가안보실 등을 상대로 오는 7일 열리는 국회 운영위원회 국정감사의 일반 증인 채택 문제가 여야 간 이견으로 합의에 이르지 못했습니다. br br 더불어민주당 소속 위원들은 일반 증인 협의 법정 시한일인 어제(31일) 기자회견을 열고, '자녀 학폭' 논란으로 사퇴한 김승희 전 의전비서관 등의 출석 요구가 여당 반대로 무산됐다고 비판했습니다. br br 하지만 국민의힘은 이미 물러난 김 전 의전비서관을 굳이 증인으로 부르려고 하는 건 야당의 노골적인 정치 공세라고 반박했습니다. br br 양측이 입장 차를 좁히지 못하면서 오는 7일 대통령실 국감에는 기관에서 나온 증인만 출석할 예정입니다. br br br br br br br YTN 강진원 (jinwon@ytn.co.kr)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b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br [전화] 02-398-8585 br [메일] social@ytn.co.krbr br ▶ 기사 원문 : ▶ 제보 안내 : , 모바일앱, social@ytn.co.


User: YTN news

Views: 466

Uploaded: 2023-10-31

Duration: 0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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