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교에 마약 광고물 뿌린 40대 송치...윗선 등 추가 수사 / YTN

대학교에 마약 광고물 뿌린 40대 송치...윗선 등 추가 수사 / YTN

마약을 갖고 있으니 연락을 달라는 문구가 적힌 광고물을 수도권 대학가에 뿌린 40대가 구속 상태로 검찰에 넘겨졌습니다. br br 서울 광진경찰서는 오늘(1일) 40대 남성 A 씨를 마약류관리법 위반 혐의로 검찰에 구속 송치했습니다. br br A 씨는 지난달 20일부터 사흘 동안 건국대와 홍익대, 가천대 캠퍼스에서 '액상 대마를 갖고 있으니 연락해 달라'는 내용이 영문으로 적힌 명함 크기의 마약 광고물 2백 장을 배포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br br A 씨는 액상 대마를 판매한 전과가 있었는데, 간이 시약 검사에서는 음성 반응이 나온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br br 경찰은 A 씨의 모발 등을 정밀 감정해 마약 투약 여부를 확인하고, 계좌 분석과 휴대전화 포렌식 조사를 통해 윗선의 존재 여부도 추가 수사할 예정입니다. br br br br br YTN 홍민기 (hongmg1227@ytn.co.kr)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b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br [전화] 02-398-8585 br [메일] social@ytn.co.krbr br ▶ 기사 원문 : ▶ 제보 안내 : , 모바일앱, social@ytn.co.


User: YTN news

Views: 94

Uploaded: 2023-11-01

Duration: 0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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