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국무 "이스라엘, 민간인 희생 막을 모든 조치 해야" / YTN

美국무 "이스라엘, 민간인 희생 막을 모든 조치 해야" / YTN

중동을 방문 중인 토니 블링컨 미 국무장관이 팔레스타인 가자지구를 무차별 공격하고 있는 이스라엘에 민간인 희생을 막을 모든 조치를 강구하라고 촉구했습니다. br br 블링컨 장관은 현지 시간 4일 요르단 암만에서 중동 국가 외무장관들과 만난 뒤 공동 기자회견을 열어, "반드시"라는 말을 써가며 이같이 이스라엘을 강하게 압박했습니다. br br 블링컨은 전날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와 만나 생필품 등을 가자지구에 전달하고 현지 외국인이 빠져나올 수 있도록 하는 인도적 차원의 교전 중단을 제안하기도 했습니다. br br 그러나 이스라엘-하마스 전쟁에서 일반적 의미의 휴전은 하마스가 전열을 재정비해 다시 공격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라면서 반대한다는 입장을 재확인했습니다. br br 반면 공동 기자회견에 참석한 아이만 사파디 요르단 외무장관은 이스라엘이 "전쟁범죄"를 저지르고 있다면서, 이스라엘은 국제법 위에 군림해서는 안 된다고 말했습니다. br br br br br br br YTN 이상순 (sslee@ytn.co.kr)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b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br [전화] 02-398-8585 br [메일] social@ytn.co.krbr br ▶ 기사 원문 : ▶ 제보 안내 : , 모바일앱, social@ytn.co.


User: YTN news

Views: 1

Uploaded: 2023-11-04

Duration: 0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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