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무원 나눠먹기 논란' 국립대 사무국장, 교수·민간에 개방

'공무원 나눠먹기 논란' 국립대 사무국장, 교수·민간에 개방

'공무원 나눠먹기 논란' 국립대 사무국장, 교수·민간에 개방br br 교육부가 그동안 공무원들이 맡아오던 국립대 사무국장 자리를 교수와 민간 전문가에게 개방합니다.br br 교육부는 오늘(10일) 국무회의에서 이 같은 내용의 국립학교 설치령 등 4개 법령의 일부 개정령안이 심의·의결됐다고 밝혔습니다.br br 이에 따라 국립대 사무국장으로 고위 공무원단에 속하는 일반직 공무원이나 부이사관 등을 임명한다는 규정이 폐지됐습니다.br br 국립대 사무국장직은 그동안 교육부를 비롯한 타 부처 공무원들이 임용돼 '인사 나눠먹기'라는 비판이 제기돼 온 바 있습니다.br br 안채린 기자 (chaerin163@yna.co.


User: 연합뉴스TV

Views: 6

Uploaded: 2023-11-10

Duration: 0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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