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원, 이재명 '위증교사' 사건 별도 심리 결정

법원, 이재명 '위증교사' 사건 별도 심리 결정

법원, 이재명 '위증교사' 사건 별도 심리 결정br br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의 '위증교사' 사건이 '대장동·백현동' 의혹 재판과 따로 열리게 됩니다.br br 서울중앙지법은 오늘(13일) 공판준비기일에서 이 대표 측의 병합 신청을 받아들이지 않겠다고 밝혔습니다.br br 재판부는 "이 대표와 함께 재판받는 김모씨가 대장동 재판과 전혀 관련이 없고, 사건 분량을 봤을 때 분리해서 심리를 해도 될 것 같다"고 설명했습니다.br br 앞서 이 대표 측은 방어권 보장을 위해 위증교사 사건을 병합해 심리해야 한다는 입장이었지만, 검찰은 다른 사건들과 사건 구조가 다르기에 별도 재판을 해야 한다고 맞섰습니다.br br 홍석준 기자 (joone@yna.co.


User: 연합뉴스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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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loaded: 2023-11-13

Duration: 0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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