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일인 오늘 추위가 많이 누그러졌습니다. br br 하지만 내일 다시 전국 곳곳에 비가 내리며 모레부터 영하권 추위가 찾아오겠습니다. br br 야외에 나가 있는 기상 캐스터 연결해 자세한 날씨 알아봅니다. 박현실 캐스터! br br [캐스터] br 네, 덕수궁 돌담길에 나와 있습니다. br br br 추위가 풀리나 싶었는데 잠깐이네요? br br [캐스터] br 네, 주말인 어제는 올가을 들어 가장 추운 날씨가 찾아왔었는데요, br br 오늘 추위가 잠시 누그러졌다가 다시 내일 전국에 추위를 부르는 비가 내립니다. br br 비가 내리고 나면 또 이번 주 내내 영하권 추위가 이어지니까요, br br 심한 기온 변화에 건강 관리 잘해주셔야겠습니다. br br 휴일인 오늘 전국의 하늘빛 흐립니다. br br 밤에는 충청 지역에 약한 빗방울이 떨어질 수 있겠습니다. br br 내일은 새벽부터 중부 지방 곳곳에 비나 눈이 오겠고, br br 낮 동안에는 전국 대부분 지역으로 확대하겠습니다. br br 예상되는 비의 양은 5~10mm로 많지는 않겠고요, br br 기온이 낮은 강원 산간은 1cm의 눈이 내려 쌓이겠습니다. br br 내일 아침 영상권으로 크게 춥지 않겠습니다. br br 서울과 대전 4도, 광주 5도가 예상됩니다. br br 낮 기온은 서울 11도, 대전 12도, 대구 14도로 오늘보다 2~4도가량 높겠습니다. br br 비가 그치면 저녁부터 찬 공기가 남하하면서 날이 급격히 추워집니다. br br 화요일 아침 다시 영하권 추위가 찾아오겠고, br br 목요일에는 서울의 아침 기온이 -7도까지 떨어지는 등 추위가 절정에 달할 전망입니다. br br 동해안 지역은 대기의 메마름이 심해지면서 건조특보가 확대하고 있습니다. br br 바람도 강하게 불고 있는 만큼, 불씨 관리 철저히 해주시기 바랍니다. br br 지금까지 YTN 박현실입니다. br br br 그래픽: 김보나 br br br br br YTN 박현실 (gustlf1992@ytn.co.kr)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b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br [전화] 02-398-8585 br [메일] social@ytn.co.krbr br ▶ 기사 원문 : ▶ 제보 안내 : , 모바일앱, social@ytn.c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