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 전당대회 권리당원 표 비중 확대...이재명 "표의 등가성 중요" / YTN

민주, 전당대회 권리당원 표 비중 확대...이재명 "표의 등가성 중요" / YTN

더불어민주당이 당 대표와 최고위원을 뽑는 전당대회에서 권리당원 표의 반영 비율을 높이는 당헌·당규 개정 절차에 돌입했습니다. br br 권칠승 수석대변인은 오늘(27일) 민주당 당무위원회에서 대의원과 권리당원의 표 반영 비율을 1대 20 미만으로 조정하는 개정안이 의결됐다고 밝혔습니다. br br 해당 개정안은 다음 달 7일 예정된 중앙위원회 의결을 거쳐 최종 확정되면 내년 8월 전당대회부터 적용됩니다. br br 이재명 대표는 오늘 최고위 회의 뒤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개정안에 당내 반발이 있다는 질문이 나오자, 민주주의 사회에서 표의 등가성은 매우 중요한 가치라고 답했습니다. br br 이어 대의원과 권리당원 '1인 1표제'에 대한 열망이 크고 그 방향으로 나아가야 하지만, 단번에 넘어서긴 어려운 벽이라 한 걸음씩 점진적으로 바꿔 나가려는 점을 이해해달라고 덧붙였습니다. br br br br br br YTN 김경수 (kimgs85@ytn.co.kr)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b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br [전화] 02-398-8585 br [메일] social@ytn.co.krbr br ▶ 기사 원문 : ▶ 제보 안내 : , 모바일앱, social@ytn.co.


User: YTN news

Views: 6

Uploaded: 2023-11-27

Duration: 0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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