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태, "지하철 김포 노선 예타 면제 법안 유감" / YTN

김진태, "지하철 김포 노선 예타 면제 법안 유감" / YTN

더불어 민주당이 지하철 5호선 김포 연장 노선의 예비타당성 조사 면제 법안을 단독 의결한 것과 관련해 김진태 강원지사가 '수도권 특혜'라며 유감을 표했습니다. br br 김 지사는 어제(27일) 오전 강원도청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지난주 김포 5호선 연장과 관련해 민주당이 법안을 단독 처리한 것에 대해 우리나라에서 가장 넓은 접경지역을 담당하는 도지사로서 심각한 유감을 표한다"고 말했습니다. br br 이어 "인구 50만 명 이상의 접경지역에만 예비 타당성 조사를 면제한다는 건 대표적인 불공정 사례이며, 지역 균형발전에 정면으로 역행하는 행위"라고 비판했습니다. br br 민주당은 지난주 기획재정위원회 경제재정소위원회를 단독으로 열고 접경지역이 포함된 대도시권 광역철도시설의 확충사업에 대해 예비타당성 조사를 면제하는 국가재정법 개정안을 의결했습니다. br br br br br br YTN 지환 (haji@ytn.co.kr)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b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br [전화] 02-398-8585 br [메일] social@ytn.co.krbr br ▶ 기사 원문 : ▶ 제보 안내 : , 모바일앱, social@ytn.co.


User: YTN news

Views: 9

Uploaded: 2023-11-27

Duration: 0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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