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각헤드라인] 11월 28일 라이브투데이2부br br ■ 오늘 자정 2030 엑스포 선정…부산유치 사활br br 2030년 세계박람회 개최지를 뽑는 국제박람회기구 총회가 우리시간으로 오늘 밤 프랑스 파리에서 열립니다. 부산과 사우디 리야드, 이탈리아 로마 등 3개 도시가 경합하는 가운데 우리 정부와 교민들은 현지에서 막판 총력전을 펼치고 있습니다.br br ■ 북한 "백악관 위성 촬영"…사진 또 미공개br br 북한이 지난주 발사한 군사정찰위성 '만리경 1호'가 미국 백악관과 펜타곤 등을 촬영했다고 주장했습니다. 북한은 정찰위성이 우리군과 미국의 주요 군사기지를 촬영했다고 주장하고 있지만, 이번에도 사진을 공개하지는 않았습니다.br br ■ 유엔 안보리, 북 위성발사 논의…빈손 종료br br 유엔 안전보장이사회가 북한의 군사 정찰위성 발사와 관련한 대응을 논의했지만 중국과 러시아의 반대 속에 빈손으로 회의를 마쳤습니다. 유엔은 "심각한 위험"이라고 비판했고 북한은 정당한 주권을 행사했을 뿐이고 반발했습니다.br br ■ 소비자심리 넉 달째 위축…고물가·고금리 영향br br 경제상황에 대한 소비자들의 심리가 넉 달 연속 악화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은행은 고물가·고금리에 따른 내수 부진이 지속되고 있는데 따른 것으로 분석했습니다.br br ■ 황희찬 리그 7호골…시즌 두자리 공격포인트br br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울버햄튼의 황희찬이 풀럼과의 경기에서 페널티킥으로 리그 7호골을 터트렸습니다. 이번 시즌 컵대회를 포함해 8골을 신고한 황희찬은 시즌 두자릿수 공격 포인트 달성에 성공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