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연합사령관, 9·19 합의 무력화 "DMZ·NLL 긴장 고조 우려" / YTN

전 연합사령관, 9·19 합의 무력화 "DMZ·NLL 긴장 고조 우려" / YTN

커티스 스캐퍼로티 전 한미연합사령관은 9·19 남북군사협의 파기를 계기로 남북 경계 지역의 긴장 지수가 상승할 가능성이 있다고 내다봤습니다. br br 스캐퍼로티 전 사령관은 전략 국제문제 연구소 온라인 대담에서 북한의 위성 발사에 따른 한국의 9.19 효력 정지와 북한의 전면 파기 선언 등 일련의 변화가 남북군사합의 발효 이후 보지 못한 긴장을 가져올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br br 스캐퍼로티 전 사령관은 비무장지대와 북방한계선 등 남북 경계 지대 주변의 상호 무장 수준이 높아지면 긴장이 커질 가능성이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br br 빅터 차 전략 국제문제 연구소 한국 석좌는 러시아가 북한에 정찰위성 기술을 지원했을 것으로 의심되는 상황에 대해 빙산의 일각일 것이라며 북러 간 밀착에 우려를 표시했습니다. br br 그러면서 북한이 러시아에 무기를 제공한 대가로 군사기술을 이전받는 상황을 막기 위해 대북·대러 추가 제재로는 한계가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br br br br br br br br YTN 권준기 (jkwon@ytn.co.kr)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b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br [전화] 02-398-8585 br [메일] social@ytn.co.krbr br ▶ 기사 원문 : ▶ 제보 안내 : , 모바일앱, social@ytn.co.


User: YTN news

Views: 1

Uploaded: 2023-11-30

Duration: 0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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