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가들 "美 발표, 민관 예측한 범위 내...영향 크지 않을 것" / YTN

전문가들 "美 발표, 민관 예측한 범위 내...영향 크지 않을 것" / YTN

전문가들은 미국 정부의 이번 발표가 우리 정부와 기업이 예측한 범위를 크게 벗어나진 않았다며 파급력이 크진 않을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br br 다만 중국에 대한 흑연 공급 의존도를 낮추는 방향으로 대응을 할 필요가 있다고 조언했습니다. br br 직접 들어보시겠습니다. br br [석병훈 이화여자대학교 경제학과 교수 (YTN 출연) : 미국 법의 규정에 맞추도록 대책을 세워야 되겠죠. 그러니까 기본적으로 이번에 영향이 당장은 크지 않을 것으로 봅니다. 왜냐하면 중국 자본의 지분율이 25 넘는 합작법인이 인플레이션 감축법 보조금 지급 대상에서 제외하겠다는 내용인데요. 이것이 사실 우리 정부나 기업들에서 예측을 하던 범위를 크게 벗어나지는 않았다, 이렇게 판단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여전히 중국에만 의존을 해서는 장기적으로 봤을 때 미국으로의 수출이라든지 유럽연합으로의 수출도 타격을 받을 가능성이 있어서 이번 기회를 계기로 흑연 수입처를 다변화하는 방식으로 대응을 해야 된다고 보고 있습니다.] br br br br br YTN 이승윤 (risungyoon@ytn.co.kr)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b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br [전화] 02-398-8585 br [메일] social@ytn.co.krbr br ▶ 기사 원문 : ▶ 제보 안내 : , 모바일앱, social@ytn.co.


User: YTN news

Views: 340

Uploaded: 2023-12-02

Duration: 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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