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현 "문재인·이재명 석고대죄해야...野 정쟁 특검 안 돼" / YTN

김기현 "문재인·이재명 석고대죄해야...野 정쟁 특검 안 돼" / YTN

국민의힘 김기현 대표는 더불어민주당이 추진하는 대장동 50억 클럽과 김건희 여사 관련 이른바 '쌍특검'을 총선을 위한 정치적 술수로 규정하고 반성이 우선이라고 주장했습니다. br br 김 대표는 오늘(4일) 당 최고위원회의에서 민주당이 최근 1심에서 유죄 판결이 내려진 대장동 비리와 울산시장 선거개입 의혹 사건 불법에 침묵하고, 정쟁용 특검 강행으로 물타기를 벼른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br br 이어 이재명 대표 측근 김용 전 민주연구원 부원장이 징역 5년을 선고받았고 문재인 정권 청와대 비서관과 민주당 의원의 계획적 선거 공작도 인정됐다며, 이재명 대표와 문재인 전 대통령은 국민 앞에 석고대죄부터 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br br 김 대표는 또 특검은 민주당이 시키는 대로 하는 특별검사를 내세워 이재명 대표의 대장동 비리 혐의를 감추고, 총선을 앞두고 김건희 여사 관련 없는 혐의를 아니면 말고 식으로 부풀리려는 목적이라고 덧붙였습니다. br br br br br br br YTN 박광렬 (parkkr0824@ytn.co.kr)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b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br [전화] 02-398-8585 br [메일] social@ytn.co.krbr br ▶ 기사 원문 : ▶ 제보 안내 : , 모바일앱, social@ytn.co.


User: YTN news

Views: 4

Uploaded: 2023-12-04

Duration: 0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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