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각헤드라인] 12월 8일 뉴스센터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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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각헤드라인] 12월 8일 뉴스센터12br br ■ 송영길 "정치적인 기획수사"…묵비권 행사 예고br br '민주당 돈봉투 의혹'의 최종 수혜자로 지목된 송영길 전 대표가 서울중앙지검에 피의자 신분으로 출석했습니다. 송 전 대표는 조사 전 기자회견을 열고 "검찰이 정치적인 기획 수사를 하고 있다"고 주장하며 묵비권 행사를 예고했습니다.br br ■ 수출 14개월만에 증가…경상수지 6개월째 흑자br br 1년 넘게 적자 행진을 이어가던 수출이 지난 10월 기준 14개월 만에 증가세로 돌아섰습니다. 전체 경상수지는 2년 만에 최대 규모인 68억 달러 흑자로, 6개월째 흑자 기조를 유지했습니다.br br ■ 1∼3분기 태어난 아기 17만7천명…역대 최저br br 올해 1~3분기 태어난 아기가 17만명대로 역대 최저를 기록했습니다. 여성 1명이 평생 낳을 것으로 예상되는 평균 출생아 수를 뜻하는 합계출산율도 올해 3분기 0.70명으로 역대 최저 수준입니다.br br ■ 노란봉투·방송3법 재표결…조희대 임명동의 표결br br 오늘 21대 정기국회 마지막 본회의에서는 윤석열 대통령이 거부권을 행사한 노란봉투법과 방송3법에 대한 재표결이 이뤄집니다. 조희대 대법원장 후보자에 대한 임명동의안 표결도 진행될 전망입니다.br br ■ '입시비리' 의혹 조국 딸 조민 오늘 첫 재판br br 조국 전 법무부 장관 딸 조민 씨의 입시 비리 혐의 첫 재판이 오늘 열립니다. 조씨는 어머니 정경심 전 동양대 교수와 함께 2014년 부산대학교에 허위로 작성한 입학원서 등을 제출해 입학사정 업무를 방해한 혐의로 지난 8월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User: 연합뉴스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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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loaded: 2023-12-08

Duration: 0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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