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서울의 봄' 저절로 오지 않아...국민 삶 지킬 것" / YTN

이재명 "'서울의 봄' 저절로 오지 않아...국민 삶 지킬 것" / YTN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는 12·12 군사 반란을 언급하며, 이를 막기 위해 목숨을 걸었던 참된 군인들의 영령 앞에서 역사의 퇴행을 막고 국민의 삶을 지키겠노라 다짐한다고 밝혔습니다. br br 이 대표는 어제(12일) 자신의 SNS에 '서울의 봄'이 저절로 오지 않았음을 똑똑히 기억하겠다며 이같이 썼습니다. br br 이어 우리의 자랑스러운 민주주의 역사는 순풍에 돛을 단 유람선처럼 오지 않았다며, 어느 곳 하나 성한 데 없는 상처투성이의 모습으로 수많은 주권자의 피를 먹으며 자라났다고 평가했습니다. br br 이 대표는 또 피로 쟁취한 민주주의가 무너지지 않도록, 사적 욕망의 권력 카르텔이 국민의 삶을 위협하지 않도록 비극의 역사를 마음에 새기겠다고 강조했습니다. br br br br br br YTN 김대겸 (kimdk1028@ytn.co.kr)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b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br [전화] 02-398-8585 br [메일] social@ytn.co.krbr br ▶ 기사 원문 : ▶ 제보 안내 : , 모바일앱, social@ytn.co.


User: YTN news

Views: 1.1K

Uploaded: 2023-12-12

Duration: 00:23

Your Page Tit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