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야 '서울의 봄' 설전…"역사 퇴행 막아야"·"하나회 척결, 국민의힘 뿌리"

여야 '서울의 봄' 설전…"역사 퇴행 막아야"·"하나회 척결, 국민의힘 뿌리"

여야 '서울의 봄' 설전…"역사 퇴행 막아야"·"하나회 척결, 국민의힘 뿌리"br br 여야는 1979년 발생한 신군부의 12·12 사태를 다룬 영화 '서울의 봄'을 놓고 설전을 거듭했습니다.br br 국민의힘 윤재옥 원내대표 겸 대표 권한대행은 12·12 사태를 일으킨 하나회를 척결한 것은 보수정당의 뿌리인 문민정부 때 이뤄졌다고 강조했습니다.br br 그러면서 민주당 이재명 대표의 '서울의 봄' 관련 발언을 문제 삼으며 "대중영화를 정치권의 선전영화로 변질시킨다"고 비판했습니다.br br 앞서 이 대표는 SNS에서 "서울의 봄은 저절로 오지 않았다", "역사의 퇴행을 막아내겠다"며 정권을 비판했습니다.br br 장윤희 기자 (ego@yna.co.


User: 연합뉴스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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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loaded: 2023-12-15

Duration: 0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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