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내 최대 의원모임인 '더좋은미래'는 이른바 '이낙연 신당'을 비판하며, 이낙연 전 대표에게 신당 창당 선언 철회를 촉구했습니다. br br 더미래는 오늘(15일)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민주당이 분열한다면 현 정권 심판은 실패로 이어질 거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br br 이어 지도부를 향해서도 당의 단결과 통합의 일차적 책임이 있다며, 당내 다양한 의견을 가진 의원들과 적극적으로 만나고 소통해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br br 더미래는 특히, 이재명 대표에겐 되돌릴 수 없는 상황이 되기 전에 이낙연 전 대표를 만나 신당 창당 흐름을 멈추게 해야 한다고 요구했습니다. br br br br br br YTN 김대겸 (kimdk1028@ytn.co.kr)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b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br [전화] 02-398-8585 br [메일] social@ytn.co.krbr br ▶ 기사 원문 : ▶ 제보 안내 : , 모바일앱, social@ytn.c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