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감원, '미공개 정보 이용' 박순혁·선대인 압수수색

금감원, '미공개 정보 이용' 박순혁·선대인 압수수색

금감원, '미공개 정보 이용' 박순혁·선대인 압수수색br br 금융감독원 자본시장특별사법경찰이 지난 21일 이른바 '밧데리 아저씨'로 불리는 박순혁 작가와 선대인 선대인경제연구소장의 집을 각각 압수수색 했다고 밝혔습니다.br br 박 작가는 금양 기업설명 이사로 재직하던 지난해 8월 콩고 리튬 현지 자원 개발회사와 업무협약 체결을 추진한다는 소식을 선 소장에게 전달한 혐의를 받습니다.br br 선 소장은 이 정보를 바탕으로 금양 주식 8만여 주를 팔아 7만5천여 만원 상당의 부당이익을 취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br br 차승은 기자 (chaletuno@yna.co.


User: 연합뉴스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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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loaded: 2023-12-23

Duration: 00: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