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패스 200여 차례 '무단 패스'...통행료 3배 벌금형 / YTN

하이패스 200여 차례 '무단 패스'...통행료 3배 벌금형 / YTN

하이패스 전용 구역을 무단 통과하면서 통행료를 내지 않은 얌체 운전자가 미납액의 3배 넘는 벌금형을 선고받았습니다. br br 서울동부지방법원은 편의시설 부정이용 혐의로 기소된 53살 김 모 씨에게 최근 벌금 100만 원을 선고했습니다. br br 김 씨는 하이패스 전용 구역을 무단 통과하면서 2019년 5월부터 지난해 11월까지 모두 225차례에 걸쳐 통행료 33만 7천500원을 내지 않은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br br 재판부는 부정한 방법으로 대가를 지급하지 않고 재산상 이익을 취득했다며 유죄를 인정했습니다. br br br br br br YTN 차정윤 (jycha@ytn.co.kr)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b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br [전화] 02-398-8585 br [메일] social@ytn.co.krbr br ▶ 기사 원문 : ▶ 제보 안내 : , 모바일앱, social@ytn.co.


User: YTN news

Views: 30

Uploaded: 2023-12-23

Duration: 0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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