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훈 "김 여사 특검법, 당과 상의...당정은 동반자 관계" / YTN

한동훈 "김 여사 특검법, 당과 상의...당정은 동반자 관계" / YTN

국민의힘 한동훈 비대위원장은 야당이 추진하는 김건희 여사 특검법은 총선용 악법이란 입장을 갖고 있다면서도 이제 여당을 이끄는 비대위원장으로서 어떻게 대응할지는 당과 충분히 논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br br 한 비대위원장은 어제(26일)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특검법을 수용할 수 없다는 대통령실과 당의 입장을 따를 거냐는 기자의 질문에 이같이 답했습니다. br br 이어 대통령과 여당, 정부는 각자 헌법과 법률의 범위 안에서 국민을 위해 할 일을 하는 기관이라며 수직적인지, 수평적인지 얘기할 게 아니라 상호 협력하는 동반자 관계라고 말했습니다. br br 한 비대위원장은 탈당을 예고한 이준석 전 대표를 만날 계획이 있느냐는 질문엔 진영과 상관없이 다양한 생각을 가진 많은 분을 만나겠다면서도 지금 단계에서 특정한 분을 전제로 어떤 계획을 하고 있진 않다는 기존 입장을 고수했습니다. br br br br br br br YTN 나혜인 (nahi8@ytn.co.kr)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b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br [전화] 02-398-8585 br [메일] social@ytn.co.krbr br ▶ 기사 원문 : ▶ 제보 안내 : , 모바일앱, social@ytn.co.


User: YTN news

Views: 1.2K

Uploaded: 2023-12-26

Duration: 0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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