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그물에 걸린 새끼 남방큰돌고래...꼬리 잘릴 위기에 처해 / YTN

폐그물에 걸린 새끼 남방큰돌고래...꼬리 잘릴 위기에 처해 / YTN

제주에서 폐그물에 걸린 채 생활하는 남방큰돌고래 새끼가 발견됐습니다. br br 이 돌고래는 1년 미만의 새끼 돌고래로 지난달 1일 제주 하도리 앞바다에서 꼬리에 그물이 걸린 모습이 처음 발견됐습니다. br br 제주대 돌고래연구팀 김병엽 교수는 추적 관찰을 한 결과 1.5m 이상의 그물에 부유물 등이 붙어있고, 심하면 돌고래 꼬리가 잘릴 위험이 있다고 말했습니다. br br 제주도는 멸종위기종인 남방큰돌고래를 보호하기 위해 생태법인으로 지정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br br br br br br br YTN 고재형 (jhko@ytn.co.kr)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b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br [전화] 02-398-8585 br [메일] social@ytn.co.krbr br ▶ 기사 원문 : ▶ 제보 안내 : , 모바일앱, social@ytn.co.


User: YTN news

Views: 181

Uploaded: 2023-12-28

Duration: 0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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