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북송금' 김성태 전 쌍방울 회장, 법원에 보석 청구 / YTN

'대북송금' 김성태 전 쌍방울 회장, 법원에 보석 청구 / YTN

불법 대북송금 의혹을 받는 김성태 전 쌍방울 그룹 회장이 법원에 보석을 청구했습니다. br br 수원지방법원은 지난달 20일 김 전 회장 측으로부터 보석 허가 청구서를 접수했습니다. br br 재판부는 오는 5일 열리는 김 전 회장 재판에서 검찰과 변호인 측 의견을 듣고 보석 여부를 검토할 방침입니다. br br 김 전 회장은 지난 2019년 쌍방울의 대북 사업을 추진하면서 경기도의 북한 스마트팜 사업비 명목 등으로 8백만 달러를 송금한 혐의 등으로 지난해 2월 구속기소됐습니다. br br 이후 같은 해 7월 횡령 혐의로 추가 기소되며 구속영장이 재차 발부됐고, 다음 달 3일 구속 기한 만료를 앞두고 있습니다. br br br br br br br YTN 박정현 (miaint3120@ytn.co.kr)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b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br [전화] 02-398-8585 br [메일] social@ytn.co.krbr br ▶ 기사 원문 : ▶ 제보 안내 : , 모바일앱, social@ytn.co.


User: YTN news

Views: 222

Uploaded: 2024-01-02

Duration: 00:20

Your Page Tit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