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부터 입영 대상자 전원 마약검사 한다 [지금이뉴스] / YTN

7월부터 입영 대상자 전원 마약검사 한다 [지금이뉴스] / YTN

올해 하반기부터는 모든 입영판정검사 대상자가 마약류 검사를 받습니다. br br 병무청은 이 같은 내용의 병역법 개정안이 오는 7월 중으로 시행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br br 현재는 문진표 결과에 따라 연간 천여 명에 대해서만 마약검사를 하고 있지만, 개정안이 적용되면 내년 기준으로 한 해 26만 명이 검사를 받을 것으로 보입니다. br br 현재는 필로폰과 코카인, 대마초 등 5종에 대해서만 검사가 이뤄지지만, 앞으로는 벤조디아제핀, 케타민 등 2종을이 추가돼 검사항목은 모두 7종으로 늘어납니다. br br 병무청은 검사 결과 최종 양성으로 확인된 사람은 경찰청에 명단을 통보할 방침입니다. br br 기자: 최민기 br 자막편집: 장아영 br br #지금이뉴스 br br 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b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br [전화] 02-398-8585 br [메일] social@ytn.co.krbr br ▶ 기사 원문 : ▶ 제보 안내 : , 모바일앱, social@ytn.co.


User: YTN news

Views: 29

Uploaded: 2024-01-03

Duration: 00:26

Your Page Tit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