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교육청, 학부모 학교 방문시 예약·교권 보호팀 신설 추진

서울교육청, 학부모 학교 방문시 예약·교권 보호팀 신설 추진

서울교육청, 학부모 학교 방문시 예약·교권 보호팀 신설 추진br br 서울시교육청이 교권 보호를 위해 학부모가 학교를 방문할 때 사전예약제도를 전면 도입하는 것을 검토합니다.br br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은 신년 기자회견을 열고 이 같은 내용의 교육청 주요 업무계획을 설명했습니다.br br 조 교육감은 현재 68개교에서 시범운영되는 '학교방문 사전예약 시스템' 운영 결과를 바탕으로 전면 도입 여부를 결정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br br 서울교육청은 또 교사가 아동학대로 신고됐을 때 도움을 요청할 수 있는 변호사도 한 학교에 한 명씩 배정하고, 교권 침해 대응을 총괄하는 팀을 신설할 계획이라고 덧붙였습니다.br br 김종성 기자 (goldbell@yna.co.


User: 연합뉴스TV

Views: 0

Uploaded: 2024-01-04

Duration: 0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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