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경제] 2024 경제정책방향 발표...'상반기 2%대 물가' 총력 / YTN

[굿모닝경제] 2024 경제정책방향 발표...'상반기 2%대 물가' 총력 / YTN

■ 진행 : 임성호 앵커, 김정진 앵커 br ■ 출연 : 주원 현대경제연구원 경제연구실장 br br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굿모닝 와이티엔]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br br br 경제 소식을 빠르고 친절하게 전달해 드립니다.오늘 굿모닝경제는 주원 현대경제연구원 경제연구실장과 함께합니다. 실장님 어서 오세요. br br [주원] br 안녕하십니까? br br br 어제 활력 있는 민생경제를 타이틀로 앞세운 2024 경제정챙방향이 발표됐습니다. 일단 올해 경제 성장률을 2.2로 내다봤거든요. 1.4 성장에 그친 작년보다는 나은 수치이기는 한데 반년 전에는 불과 2.4를 전망했단 말이죠. 대내외 경제 환경이 좋지 않다, 이렇게 본 것 같은데 어떻게 보십니까? br br [주원] br 기재부에서 경제정책 방향을 1년에 두 번 발표하는데 아까 말씀하신 반년 전은 7월 4일 2023년 하반기 경제정책 방향을 발표할 때 2.4로 2024년 경제성장률을 전망했었는데 이번에는 2.2로 0.2포인트를 낮췄죠. 작년 2023년 1대 성장률은 거의 확정적인 것 같아요. 정부가 목표로 하는 1.4, 그다음에 IB나 부정적으로 보던 민간 쪽에서 1.2 정도니까 그 정도에서 형성될 텐데 그 성장률 자체는 우리가 1960년 이후로, 제 기억에는 다섯 번째로 낮은 성장률입니다. 그러니까 60년 이후니까 한 63년의 기간 동안 상당히 낮은 숫자거든요. 그래서 상당히 작년에는 저성장을 했었고요. 작년 정부 목표치가 1.4 정도 나오는데 그때 하반기 경제정책 방향의 첫 번째 우리가 큰 내용을 보면 보고서 목차가 4개 정도로 크게 잡히는데 첫 번째는 경제 활력 제고였거든요. 그러니까 경기가 활성화되는 데 많이 노력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작년에는 상당히 낮았고, 가장 큰 이유는 정부가 상저하고를 계속 생각했던 것 같아요. 상저하고의 근거는 뭐냐 하면 중국 경제가 생각보다 좀 빨리 회복되고 그게 우리나라로 넘어온다, 효과가. 그런데 그러지 못했죠. 그런 효과 때문에 작년에 상당히 성장률이 낮았고 그 성장률이 낮았던 건 올해 성장률을 생각해 봤을 때는 성장률은 반등 효과가 있거든요. 특정한 한 해의 성장률이 낮아지면 뛰어오르는 효과. 그래서 2.2는 그렇게 좋은 성적은 아닙니다. 그러니까 작년에 1대 초중반이라면 정상적으로는 올해 성장률이 한 3 가까이 나와야 경제... (중략)br br ▶ 기사 원문 : ▶ 제보 안내 : , 모바일앱, social@ytn.co.


User: YTN news

Views: 113

Uploaded: 2024-01-04

Duration: 1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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