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클릭] AI만 깨던 테트리스 '인류 첫 끝판왕' 탄생

[핫클릭] AI만 깨던 테트리스 '인류 첫 끝판왕' 탄생

[핫클릭] AI만 깨던 테트리스 '인류 첫 끝판왕' 탄생br br ▶ AI만 깨던 테트리스 '인류 첫 끝판왕' 탄생br br 블록쌓기 게임 테트리스 많이들 해보셨죠.br br 어느 레벨까지 달성해보셨나요?br br 지금까지 이 테트리스를 끝판까지 깬 건 인공지능 AI밖에 없었는데요.br br 미국의 13세 소년이 인류 처음으로 '미지의 영역'에 깃발을 꽂았습니다.br br 화제의 주인공은 미 오클라호마주에 사는 윌리스 깁슨인데요.br br 깁슨은 유튜브에, 지난달 21일 자신의 방에서 테트리스를 35분 정도 이어간 끝에 게임 화면이 멈춰선 장면을 올렸습니다.br br 게임이 마지막 레벨 157에 도달해 얼어붙은 상태인 '킬 스크린'(kill screen)이 된 건데요.br br 점수 칸에는 게임 중반 일찌감치 '999999'가 표시됐는데, 이는 더 높은 숫자를 표시할 수 없기 때문으로 추정됩니다.br br 숨막히는 대결 끝에 화면이 갑자기 멈춰서자 깁슨은 승리를 직감하고 "오 마이 갓"을 외쳤는데요.br br 깁슨의 승리는 게임 업계에서 인류 최초로 이룬 성취로 평가됩니다.


User: 연합뉴스TV

Views: 3

Uploaded: 2024-01-05

Duration: 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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