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명·AI TV로 포문...개막 앞둔 CES 2024 기대감 고조 / YTN

투명·AI TV로 포문...개막 앞둔 CES 2024 기대감 고조 / YTN

세계 최대의 IT·전자 기술 박람회인 CES 개막을 앞두고 미국 현지엔 막바지 준비 작업이 한창입니다. br br 우리 기업들은 차세대 신형 TV를 잇달아 선보이며 전 세계에서 몰려든 관람객들의 기대감을 높였습니다. br br 김태민 기자의 보도입니다. br br [기자] br CES 개막을 앞둔 라스베이거스 컨벤션 센터는 휴일에도 분주했습니다. br br 전체 전시장을 합친 면적은 지난해보다 30나 증가한 24만여㎡에 달합니다. br br 전 세계에서 모여든 관람객들은 기술 혁신을 체험할 현장에 속속 도착해 기대감을 감추지 않았습니다. br br [크리스토퍼 그레인저 CES 관람 참가자 : 저에게 CES는 새로운 기술이 어떻게 발전하고 있는지 확인하는 자리입니다. 특히 업계의 거물들이 시장에 내놓는 제품이나 특정한 개념을 보는 것이 흥미롭습니다.] br br 우리 기업들은 개막 전 차세대 신형 TV를 잇달아 공개하며 CES의 포문을 열었습니다. br br LG전자는 세계 최초의 무선 투명 OLED TV를 선보였습니다. br br 유리창처럼 변하는 화면으로 개방감은 물론 입체감 있는 콘텐츠도 즐길 수 있습니다. br br 여기에 전원을 켜면 OELD 특유의 뛰어난 화질까지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았습니다. br br ##[제공][엠바고:1월8일12시] 삼성전자, CES 2024 ##주요 전시 제품 스케치 영상 br br 삼성전자는 앞으로 TV가 모든 가전과 서비스를 연결하는 'AI 스크린 시대'를 열겠다고 밝혔습니다. br br 스마트 홈은 물론 AI 기술로 저화질 화면도 8K 화질로 보여주는 기능까지 탑재됐습니다. br br [김용재 삼성전자 VD 개발팀장 : AI 스크린은 기존 스마트 TV의 한계를 넘어 우리 삶을 바꾸고 집안의 여러 기기들을 하나로 묶는 홈의 중심이 되어 소비자들에게 다양한 라이프 스타일을 제시할 것입니다.] br br 세계 첨단 기술의 흐름을 한눈에 볼 수 있는 CES가 하나씩 베일을 벗으면서 현지 분위기는 점점 고조되고 있습니다. br br 이번엔 또 어떤 새로운 기술혁신이 우리의 미래를 바꿀지 전 세계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br br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YTN 김태민입니다. br br br br br YTN 김태민 (tmkim@ytn.co.kr)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b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br [전화] 02-398-8585 br [메일] social@ytn.co.krbr br ▶ 기사 원문 : ▶ 제보 안내 : , 모바일앱, social@ytn.co.


User: YTN news

Views: 358

Uploaded: 2024-01-08

Duration: 0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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