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계 감독·배우 '성난 사람들', 美 골든글로브 3관왕 / YTN

한국계 감독·배우 '성난 사람들', 美 골든글로브 3관왕 / YTN

한국계 감독이 연출을 맡고 한국계 배우들이 대거 출연한 TV 시리즈 '성난 사람들'이 미 골든글로브 시상식에서 3관왕에 올랐습니다. br br 우리 시간으로 오늘(8일) 오전 미국 LA에서 열린 골든 글로브 시상식에서 '성난 사람들'은 남우주연상과 여우주연상, TV 부문 작품상 수상자에 호명돼 모두 3개 부문에서 쾌거를 올렸습니다. br br 이로써 이 작품의 주연을 맡은 스티븐 연은 한국계 최초로 골든글로브에서 남우주연상의 영예를 안게 됐습니다. br br 영화 부문 작품상과 감독상, 각본상 등 5개 부문 후보에 올랐던 한국계 셀린 송 감독의 '패스트 라이브즈'는 아쉽게 수상이 불발됐습니다. br br 올해 제81회 골든 글로브 시상식에서 작품상 영예는 저스틴 트리엣 감독의 '추락의 해부'가 안았고, 감독상은 '오펜하이머'를 연출한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이 수상했습니다. br br br br br br YTN 차정윤 (jycha@ytn.co.kr)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b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br [전화] 02-398-8585 br [메일] social@ytn.co.krbr br ▶ 기사 원문 : ▶ 제보 안내 : , 모바일앱, social@ytn.co.


User: YTN news

Views: 222

Uploaded: 2024-01-08

Duration: 0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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