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화당 첫 대선 경선일 영하 30도 예보...유세 줄취소 / YTN

공화당 첫 대선 경선일 영하 30도 예보...유세 줄취소 / YTN

오는 11월 미국 대통령 선거 공화당 경선의 시작을 알리는 아이오와 코커스, 당원대회에서 날씨가 큰 변수로 부상했습니다. br br AP 등 현지 언론들은 첫 경선인 아이오와 코커스 당일인 오는 15일, 아이오와주 기온이 영하 29℃까지 내려갈 수 있는 것으로 예보된 가운데 니키 헤일리 등 2위권 후보들 12일 현지 유세 일정을 온라인으로 대체하거나 대거 연기했다고 전했습니다. br br 매체들은 아이오와 코커스가 공화당의 첫 대선 경선으로 자리 잡은 이후 지난 40여년 간 이번이 가장 추운 날씨에 치러지는 행사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했습니다. br br 아이오와와 전국 여론조사에서 과반 지지율을 유지하며 압도적 선두를 달리는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도 13∼14일 일정 가운데 대부분을 온라인 유세로 대체하기로 했습니다. br br br br br br YTN 서봉국 (bksuh@ytn.co.kr)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b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br [전화] 02-398-8585 br [메일] social@ytn.co.krbr br ▶ 기사 원문 : ▶ 제보 안내 : , 모바일앱, social@ytn.co.


User: YTN news

Views: 233

Uploaded: 2024-01-13

Duration: 00:41

Your Page Tit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