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문편지 앱, BTS 커뮤니티 운영 종료...권리침해 사과 / YTN

위문편지 앱, BTS 커뮤니티 운영 종료...권리침해 사과 / YTN

그룹 방탄소년단의 초상과 이름을 무단 사용해 논란이 된 위문편지 애플리케이션 운영자가 권리 침해를 인정하고 사과했습니다. br br 위문편지 앱 더 캠프(The Camp)의 운영자는 최근 방탄소년단 멤버들의 캠프 커뮤니티에 각각 공지를 올려 캠프 종료를 안내했습니다. br br 운영자는 커뮤니티 관리 미숙으로 초기 의도와 다르게 특정 회사의 권리를 일부 침해하게 됐다며 군 장병과 가족분들에게 심려를 끼쳐 죄송하다고 밝혔습니다. br br 그러면서 방탄소년단의 소속사 빅히트뮤직 요청에 따라 소속 아티스트의 이름으로 설정된 캠프의 운영을 모두 제한하고, 오는 2월 8일부터 폐쇄된다고 공지했습니다. br br 지난달 빅히트뮤직은 더 캠프 측이 아티스트의 사진과 공식계정이라는 표현을 사용해 초상권을 무단으로 침해했다는 내용 증명을 보냈습니다. br br br br br br br YTN 차정윤 (jycha@ytn.co.kr)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b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br [전화] 02-398-8585 br [메일] social@ytn.co.krbr br ▶ 기사 원문 : ▶ 제보 안내 : , 모바일앱, social@ytn.co.


User: YTN news

Views: 564

Uploaded: 2024-01-17

Duration: 00: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