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남부 비, 영동 주말까지 폭설…추위 주춤

[날씨]남부 비, 영동 주말까지 폭설…추위 주춤

ppbr br 어제 같은 시간 서울에는 눈이 펑펑 내렸지만 오늘은 흐리기만 합니다. brbr현재 비는 남부 지방과 제주에만 내리고,brbr영동에는 눈으로 내리고 있는데요. brbr주말까지 눈이나 비가 자주 내리겠습니다. brbr특히, 영동은 폭설이 예상됩니다. brbr자세한 눈비 소식 짚어드리겠습니다. brbr먼저 비입니다.brbr호남은 오후까지, 영남은 밤까지 약하게 더 내리겠습니다. brbr양은 최대 10mm로 많지 않겠습니다. brbr반면, 제주에는 내일까지 60mm가 더 내리겠습니다.brbr문제는 영동에 내리는 눈인데요.brbr우선 내일까지 15cm 이상 내리는 곳이 있어 양이 많은 데다 주말까지 길게 이어지겠습니다.brbr특히, 이번 눈은 습기를 머금은 습설로 무겁습니다. brbr많이 쌓일 경우 각종 시설물들이 무너질 가능성도 크겠습니다. brbr오늘 낮 기온은 어제보다 크게 10도 높습니다. brbr서울이 한낮에 10도, 부산 15도, 제주는 16도까지 오르겠습니다. brbr주말까지도 기온은 오늘과 비슷하겠습니다. brbr종일 영상권으로 큰 추위 없겠습니다.brbr수도권을 제외한 전국에는 주말에 또 한 차례 눈비가 내립니다.brbr눈이나 비가 오락가락하는 동시에 길게 이어지는 만큼 날씨 예보를 자주 확인해 주시기 바랍니다.brbr지금까지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채널A 뉴스 정재경입니다.


User: 채널A News

Views: 34

Uploaded: 2024-01-18

Duration: 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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