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단체, '해병대 수사외압' 신속 수사 촉구..."이제야 첫 압수수색" / YTN

시민단체, '해병대 수사외압' 신속 수사 촉구..."이제야 첫 압수수색" / YTN

시민사회 단체들이 지난해 순직한 고 채 모 상병 사건의 수사 외압 의혹과 관련해 공수처의 신속한 수사를 거듭 촉구하고 나섰습니다. br br 이들은 공수처가 5개월 가까이 수사를 미루다가 엊그제서야 처음으로 압수수색에 나섰다고 비판하기도 했습니다. br br 직접 들어보겠습니다. br br [이지현 참여연대 사무처장 : 해병대 수사외압 사건에 대한 여러 고발 건에 대해 5개월 가까이 진척이 없다가 엊그제 처음으로 공수처가 압수수색에 나섰다고 합니다. 이제라도 시작해 다행이라고 하기에는 너무 늦지 않았습니까? 이 사건에 대해 가장 빠르게 진행되는 수사, 재판은 아이러니하게도 진실규명 수사가 아니라 수사외압 의혹을 폭로한 박 대령, 박정훈 대령 건입니다. 김진욱 공수처장이 퇴임 전에 이 수사를 최대한 마무리하겠다고 공언했지만, 진척 없이 지금까지 시간을 보내다가 이제 퇴임을 불과 이틀 남겨둔 상황입니다. 대통령실의 불법 수사개입 의혹에 대해서 신속한 수사를 다시 한 번 촉구합니다.] br br br br br br YTN 김다현 (dasam0801@ytn.co.kr)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b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br [전화] 02-398-8585 br [메일] social@ytn.co.krbr br ▶ 기사 원문 : ▶ 제보 안내 : , 모바일앱, social@ytn.co.


User: YTN news

Views: 795

Uploaded: 2024-01-18

Duration: 0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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