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과 필요" 목소리 잇따르는 '명품백 논란'...與도 기류 변화? / YTN

"사과 필요" 목소리 잇따르는 '명품백 논란'...與도 기류 변화? / YTN

김건희 여사의 명품가방 수수 의혹을 두고 야권뿐 아니라 여권 내에서도 김 여사나 대통령이 직접 사과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br br 직접 들어보겠습니다. br br [박찬대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 : 참여연대에서 지난 해 12월28일 김건희 명품백 수수에 대해 부정청탁금지법 위반 혐의로 신고를 했지만, 권익위는 여태 신고인 조사조차 하지 않았습니다. 명품백 수사 사건이야말로 국민적 관심사가 큰 사안입니다. 해당 사건에 대한 높은 국민적 관심과 국민의 알 권리를 고려한다면 형평성에 맞게 권익위원장이 직접 나서서 브리핑해야 할 일 아닙니까?] br br [김경율 국민의힘 비대위원 (어제) : (국민) 감성에 미치는 영향이 저는 명품백이 (주가조작 의혹보다) 훨씬 더 심각하다…. 어떻게 해서 그와 같은 일이 발생하였는지, 우선은 사실관계가 저희로서도 궁금하잖아요. 사실관계 말하고 사과하자…. 일부에서 '왜 몰카 공작한 사람을 탓하지 않느냐…' 대단히 부적절하고 법률적으로도 심각한 사안임에도 불구하고, 그 사람들한테도 요구하는 게 있겠지만, 더 중요한 건 우리 여사님 관련이다….] br br [한동훈 국민의힘 비대위원장 (어제) : 기본적으로는 함정 몰카이고 그것이 처음부터 계획된 것이 맞습니다. 그렇지만 그 전후 과정에서 분명히 아쉬운 점이 있고 국민들께서 걱정하실만한 부분이 있었다고 저도 생각합니다.] br br br 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b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br [전화] 02-398-8585 br [메일] social@ytn.co.krbr br ▶ 기사 원문 : ▶ 제보 안내 : , 모바일앱, social@ytn.co.


User: YTN news

Views: 0

Uploaded: 2024-01-19

Duration: 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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