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농구 선두 DB가 LG에 대승을 거두고 잠시 주춤했던 분위기를 되살렸습니다. br br DB는 원주종합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농구 홈경기에서 LG를 93대 73, 20점 차로 제압했습니다. br br 디드릭 로슨이 팀 최다인 25점을 넣었고, 강상재가 19점, 김종규와 알바노도 16점씩 넣으며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br br 앞선 경기에서 SK에 덜미를 잡혔던 DB는 연패 없이 승수를 추가하면서 3경기 반 차 선두를 유지했습니다. br br 안양 경기에서는 정관장이 현대모비스에 대승을 거두고 6강 플레이오프 진출 희망을 살렸습니다. br br 서울 잠실 경기에서 KCC는 삼성을 90대 74로 꺾고 2연패에서 탈출했습니다. br br br br br br YTN 양시창 (ysc08@ytn.co.kr)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b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br [전화] 02-398-8585 br [메일] social@ytn.co.krbr br ▶ 기사 원문 : ▶ 제보 안내 : , 모바일앱, social@ytn.c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