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수미, 업무상 횡령 혐의로 아들과 함께 피소

배우 김수미, 업무상 횡령 혐의로 아들과 함께 피소

배우 김수미, 업무상 횡령 혐의로 아들과 함께 피소br br 배우 김수미 씨가 자신이 지분을 갖고 있는 가공식품 유통 회사 '나팔꽃F&B'로부터 업무상 횡령 혐의 등으로 고소당했습니다.br br 서울 용산경찰서는 김 씨와 김 씨의 아들 정명호 씨가 '김수미' 브랜드의 상표권을 다른 사람에게 무단으로 판매했다는 내용의 고소장을 접수했습니다.br br 나팔꽃F&B는 자신들이 배타적 독점 사용권을 가진 '김수미' 브랜드를 두 모자가 정씨의 회사에 팔아 약 5억6,500만 원의 이득을 얻었다고 주장했습니다.br br 정씨 측은 '배타적 독점 사용권을 허락한 적 없다'고 반박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br br 최진경 기자 (highjean@yna.co.


User: 연합뉴스TV

Views: 11

Uploaded: 2024-01-22

Duration: 0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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