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낮부터 한파 누그러져…동해안 건조·너울

[날씨]낮부터 한파 누그러져…동해안 건조·너울

ppbr br 벌써 닷새째 한파가 이어지면서, 오늘 아침에는 한강에서 올겨울 첫 결빙이 관측됐습니다.brbr다행히 오늘 낮부터는 추위의 기세가 한풀 꺾이겠습니다.brbr극심했던 추위는 차츰 힘이 빠지고 있습니다.brbr오늘 한낮에는 어제보다 기온이 올라 평년 기온을 회복하겠고요.brbr한파특보도 차차 해소될 걸로 보입니다.brbr오늘 전국 하늘은 대체로 맑게 드러나 있습니다.brbr자세한 지역별 낮 기온을 보시면, 서울 3도, 강릉 6도, 부산 9도로 대부분 지역이 영상권에 들겠습니다.brbr동해안은 서풍 계열의 바람이 불어 들면서 대기가 메말라가고 있습니다.brbr바람까지 약간 강하게 불어서 불조심 하셔야겠습니다.brbr또, 당분간 동해안에는 강한 너울이 밀려올 수 있겠는데요.brbr해안가 안전사고에 철저히 대비하시기 바랍니다. brbr주말 동안 큰 추위는 없겠고요.brbr다음 주까지도 기온이 단계적으로 오르면서, 평년과 비슷하거나 높은 분포를 보이겠습니다.brbr강추위가 물러나면서 이번 주말에는 활동하기에 한결 수월하겠습니다.brbr다만 아침저녁으로는 날이 추운 만큼, 체온 유지에는 계속해서 신경 써 주시기 바랍니다.brbr지금까지 서울 청계천에서 채널A뉴스 마지현입니다.


User: 채널A News

Views: 37

Uploaded: 2024-01-26

Duration: 0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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