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 81명 의원, 범야권 비례연합정당 구성 논의 제안 / YTN

민주 81명 의원, 범야권 비례연합정당 구성 논의 제안 / YTN

더불어민주당 의원 81명은 민주당이 국민의힘과 야합해 병립형 선거제로 돌아간다면 윤석열 심판 민심을 분열시키는 '악수'가 될 거라며, 준연동형제 유지를 전제로 한 범야권 비례연합정당 구성 논의를 제안했습니다. br br 이탄희 의원 등은 어제(26일) 기자회견에서 지역구에서는 민주당을 중심으로 정부·여당과 1대1 구도를 만들고, 비례 의석에서는 범야권 정당의 연대·연합을 통해 윤석열 정부를 심판하자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br br 이어 정당 간 정책 연합을 통해 저출생, 기후·경제 위기 등에 공동 대응할 수 있고, 윤 대통령이 거부권 행사를 시사한 이태원 참사 특별법과 쌍특검법을 함께 처리하는 방안도 공약으로 검토될 수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br br 앞서 준연동형제 유지를 주장하며 총선 불출마를 선언한 이탄희 의원은 시민사회단체가 일치된 목소리로 이 같은 제안을 해온 만큼, 당 지도부는 적극적으로 논의에 임해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br br br br br br YTN 김대겸 (kimdk1028@ytn.co.kr)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b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br [전화] 02-398-8585 br [메일] social@ytn.co.krbr br ▶ 기사 원문 : ▶ 제보 안내 : , 모바일앱, social@ytn.co.


User: YTN news

Views: 882

Uploaded: 2024-01-26

Duration: 0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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