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호민 "기쁘다는 생각 없어…비난에 유서 쓰기도"

주호민 "기쁘다는 생각 없어…비난에 유서 쓰기도"

주호민 "기쁘다는 생각 없어…비난에 유서 쓰기도"br br 웹툰작가 주호민 씨가 어제(1일) 자녀를 정서적으로 학대한 혐의를 받던 특수교사의 재판 결과에 대해 "기쁘다거나 다행이라는 생각은 전혀 없다"고 언급했습니다.br br 주 씨는 개인 트위치 라이브 방송을 통해 "지난 이야기를 허심탄회하게 말하려고 한다"며, "아이가 학대를 당했음을 인정하는 판결이 기쁠리가 없고, 마음이 무겁다"는 심경을 밝혔습니다.br br 그러면서 "사건 보도 이후 왜곡된 보도가 퍼졌다"며, 너무 억울하고 살기위해 이 방법뿐이라는 생각에 유서를 쓰고 나쁜 마음까지도 먹었다고 토로했습니다.br br 또 아이는 "전학 가는 학교가 언론에 알려지는 등의 문제로 가정에서 보호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br br 신새롬 기자(romi@yna.co.


User: 연합뉴스TV

Views: 0

Uploaded: 2024-02-01

Duration: 00:42

Your Page Tit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