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pbr br [앵커]br여야 대표, 그리고 우리 마크맨들 오늘도 분주하게 움직였는데요. br br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설 명절을 앞두고 경기도 구리의 한 전통시장에 갔습니다. br br마크맨, 최수연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brbr[기자]br이곳 경기 구리 중앙시장에 조금 전 한동훈 위원장이 도착했습니다. br br시장 방문은 부산에 이어 오늘이 두 번째입니다. br br한 위원장 주변으로 시민들이 많이 모여 있는데요. br br어떤 얘기를 했는지 들어보겠습니다. brbr[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br" 여기(가게) 이름이 뭐예요? 여기가 제일 맛있다고 해서… 자, 교문중 파이팅!" br br[현장음] br "교문중 파이팅!" "한동훈 파이팅!" brbr한 위원장은 시장에서 만난 중학생들과 호떡을 사서 나눠 먹고, 준비한 장바구니를 들고 여러 상점에서 물건을 샀습니다. br br[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br"저 때문에 이렇게 사람 많이 몰리고 하면 장사도 잘 안됐을 것 같아서 좀 미안해서 제가 많이 들렀고요. 여기 계시는 이런 분들에게 선택받고 사랑받고 지지받고 싶습니다." brbr그제 수원에 이어 오늘은 구리로, 연일 경기도에 공을 들이고 있는 한 위원장. br  br구리시가 추진하는 서울 편입에 적극 나서겠다고 약속했습니다. br br[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br"구리에서는 서울시 편입을 원하시는 분들도 많이 있어요. 적극적이고 신속하게 진행해 드리겠다…." br br오늘 시장엔 국민의힘 추산 1200명 인파가 몰려 혼잡이 빚어졌습니다. br br채널A 뉴스 최수연입니다. br br영상취재 조세권 br영상편집 최창규br br br 최수연 기자 newsy@ichannel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