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연휴 기간 항공·상품권·택배 소비자 피해 급증 / YTN

설 연휴 기간 항공·상품권·택배 소비자 피해 급증 / YTN

설 연휴 기간 항공권이나 상품권, 택배 수요가 늘면서 소비자 피해도 급증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br br 지난 2021년부터 지난해까지 설 연휴가 포함된 1~2월에 한국소비자원으로 접수된 항공권 관련 피해구제 신청은 모두 467건으로 집계됐습니다. br br 상품권과 택배는 각각 260건, 160건으로 전체 피해 건수의 14~20를 차지했습니다. br br 피해 사례별로 보면 항공권은 과도한 취소 위약금 부과나 항공편 지연 등이 많았고, 택배는 물품이 파손되거나 잘못 배송된 경우가 대부분이었습니다. br br 소비자원은 항공권을 살 때는 취소나 변경 조건을 꼼꼼히 확인해야 하고, 택배 운송장에 물품 종류와 수량, 가격을 정확하게 적어야 나중에 적절한 배상을 받을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br br 또, 상품권을 대량 구매하거나 현금으로 구매할 때는 사기 피해에 주의하라고 덧붙였습니다. br br br br br br YTN 황보혜경 (bohk1013@ytn.co.kr)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b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br [전화] 02-398-8585 br [메일] social@ytn.co.krbr br ▶ 기사 원문 : ▶ 제보 안내 : , 모바일앱, social@ytn.co.


User: YTN news

Views: 90

Uploaded: 2024-02-04

Duration: 0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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