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대석] "반도체·첨단 산업 집중 육성"…이천시의 성과와 미래br br br 국내 쌀 소비가 줄며 쌀 산업에 대한 위기감이 커지는 가운데 해외 판로 개척에 적극 나선 곳이 있습니다.br br 바로 임금님표 이천쌀로 유명한 경기도 이천시입니다.br br 이천시가 산업의 쌀로도 불리는 반도체 육성을 위해서도 다양한 사업을 추진 중이라고 하는데요.br br 이 시간, 김경희 이천시장과 자세히 들어보겠습니다.br br 지난해 이천시가 각종 평가에서 좋은 결과를 받았습니다. 특히 국도비 공모사업에도 많이 선정된 점 주목하지 않을 수 없죠?br br 지난해 11월 첨단미래도시추진단을 신설하는 조직개편을 단행하셨어요. 어떤 의미가 있을까요?br br 기업들이 지역에 큰 활력을 되고. 또 주거지 인근엔 여러 인프라들이 활기를 불어넣길 시민들이 바라고 있습니다. 역세권 개발 계획도 세우셨죠?br br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를 위한 노력도 주목됩니다. 엄마들 마음 누구보다 잘 아시기 때문에 더 피부로 와닿는 정책들이 우선 실행될 것으로 기대되는데 어떻습니까?br br 이천하면 아마 많은 분들이 '임금님표 이천' 쌀 브랜드를 떠올릴 것 같습니다. 그런데 요즘 쌀 소비가 많이 줄고 있다는데 이천은 어떤가요?br br 지역경제, 복지, 또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를 위한 노력 모두 미래를 위한 대비인데요. 그래서 또 중요한 것이 안전입니다. 안전한 도시 만들기 어떻게 대응하고 계시죠?br br 어느덧 예정된 시간이 다 되었습니다. 끝으로 연합뉴스TV 시청자분들과 이천시민분들께 한 말씀 부탁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