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열식 가습기' 사고 위험...영유아 화상 빈발 / YTN

'가열식 가습기' 사고 위험...영유아 화상 빈발 / YTN

가습기 살균제 사태 이후 물을 끓여 수증기를 배출하는 '가열식 가습기' 사용이 늘면서 화상 사고가 증가하고 있습니다. br br 한국소비자원이 '가열식 가습기' 21개 제품을 조사했더니 엎어졌을 때 모두 물이 쏟아지며 사고 우려가 큰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br br 최근 4년간 접수된 '가열식 가습기' 사고는 모두 164건으로, 지난해는 1년 전보다 두 배 이상 급증했습니다. br br 화상 사고가 92건으로 절반 이상이었고 피해자는 영유아가 77로 대부분을 차지했습니다. br br 소비자원은 '가열식 가습기'는 영유아의 손에 닿지 않는 곳에 놓고 콘센트 선을 잡아당기지 않도록 각별히 주의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br br br br br br YTN 김선희 (sunny@ytn.co.kr)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b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br [전화] 02-398-8585 br [메일] social@ytn.co.krbr br ▶ 기사 원문 : ▶ 제보 안내 : , 모바일앱, social@ytn.co.


User: YTN news

Views: 41

Uploaded: 2024-02-06

Duration: 0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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