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호 통일부 장관 "올해 北 실상 알리기에 역량 집중" / YTN

김영호 통일부 장관 "올해 北 실상 알리기에 역량 집중" / YTN

김영호 통일부 장관이 올해 통일부는 북한 실상 알리기에 조직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습니다. br br 김 장관은 어제(6일) 정부서울청사 별관에서 열린 '2024 정책자문위원회 전체회의' 인사말에서 이같이 말했습니다. br br 김 장관은 또 날이 갈수록 고도화하는 북한 핵·미사일과 함께 우리 국민을 분열시키는 대남 심리전에도 효과적으로 맞서야 하는 상황에 직면했다고 진단했습니다. br br 그러면서 북한의 실상을 제대로 알리는 노력이 통일로 가는 튼튼한 초석이 될 거라고 덧붙였습니다. br br 이어 북한이 빗장을 강하게 걸어 잠근다고 해서, 변화와 자유에 대한 주민의 갈망을 억압한다고 해서 언제까지나 세습체제가 존속할 수 없다는 건 자명하다고 지적했습니다. br br 아울러 지난해 캠프 데이비드에서 열린 한미일 정상회담의 약속, '자유롭고 평화로운 통일 한반도' 비전을 올해 더욱 널리 확산시킬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br br br br br br YTN 최두희 (dh0226@ytn.co.kr)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b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br [전화] 02-398-8585 br [메일] social@ytn.co.krbr br ▶ 기사 원문 : ▶ 제보 안내 : , 모바일앱, social@ytn.co.


User: YTN news

Views: 567

Uploaded: 2024-02-06

Duration: 0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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