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설 연휴 귀성·귀경길 쾌청...설날 오후 비·눈 / YTN

[날씨] 설 연휴 귀성·귀경길 쾌청...설날 오후 비·눈 / YTN

이번 설 연휴 귀성, 귀경길에는 맑고 온화한 날씨가 이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br br 다만 설날 오후부터 서쪽 지역에는 비나 눈이 내려 주의가 필요합니다. br br 김민경 기자가 설 연휴 날씨 전망 전해드립니다. br br [기자] br 민족 최대의 명절인 설. br br 영하 15도를 밑도는 최강 한파가 몰아쳤던 지난해와 달리 올해 설에는 추위 걱정 없겠습니다. br br 낮 기온이 영상권을 유지하며 비교적 온화한 날씨가 이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br br 연휴 첫날부터 설 당일 아침까지 날씨도 맑겠습니다. br br 다만, 아침에 안개가 짙게 낄 것으로 보여 좁은 시야와 함께 도로 위 살얼음에 주의가 필요합니다. br br 설날 오후에는 비 예보가 있습니다. br br 비와 눈이 다음 날 아침까지 이어지면서 일부 지역에는 비가 아닌 눈으로 내리는 곳이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br br [공상민 기상청 예보분석관 : 동해 상으로 빠져나가는 저기압 후면으로 기압골이 남동진하게 되면서 10일 오후부터 11일 아침까지 경기 남부를 시작으로 충청권, 전라권, 제주도에 차례차례 영향을 받으면서 비 또는 눈이 내리겠습니다.] br br 이후부터 연휴 마지막 날까지, 귀경길에는 전국이 다시 쾌청한 날씨를 되찾겠습니다. br br 다만 바람이 다소 강하게 불면서 바다 물결이 높아질 가능성이 큽니다. br br 특히 제주도 부근 해상에는 높은 물결이 예상돼 섬 지역 귀경객들은 미리 선박 운항 정보를 확인하시는 게 좋겠습니다. br br YTN 김민경입니다. br br br 영상편집 : 신수정 br 그래픽 : 박유동 br br br br br YTN 김민경 (kimmink@ytn.co.kr)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b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br [전화] 02-398-8585 br [메일] social@ytn.co.krbr br ▶ 기사 원문 : ▶ 제보 안내 : , 모바일앱, social@ytn.co.


User: YTN news

Views: 2

Uploaded: 2024-02-07

Duration: 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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