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억대 사기 혐의' 전청조 1심 선고 연기

'30억대 사기 혐의' 전청조 1심 선고 연기

'30억대 사기 혐의' 전청조 1심 선고 연기br br 재벌 3세 행세를 하며 30억 원이 넘는 돈을 편취한 혐의를 받는 전청조에 대한 1심 판결이 미뤄졌습니다.br br 서울동부지방법원은 오늘(8일) 특경법상 사기 등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전 씨의 선고기일을 연기했습니다.br br 재판부는 전 씨와 함께 기소된 공범 이 모 씨를 추가 심문할 필요가 있다는 판단에 따라 선고를 미뤘다고 설명했습니다.br br 전 씨는 지난 2022년 4월부터 강연 등을 하며 알게 된 27명에게서 투자금 명목으로 30억 원이 넘는 돈을 빼돌린 혐의를 받습니다.br br 지난달 검찰은 전 씨에게 징역 15년, 이 씨에게 징역 7년을 각각 구형했습니다.br br 방준혁 기자 (bang@yna.co.


User: 연합뉴스TV

Views: 3

Uploaded: 2024-02-08

Duration: 0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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