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 황제' 마이클 잭슨 저작권 절반, 8천억원에 소니 품에"

"'팝 황제' 마이클 잭슨 저작권 절반, 8천억원에 소니 품에"

"'팝 황제' 마이클 잭슨 저작권 절반, 8천억원에 소니 품에"br br 미국의 소니뮤직그룹이 전설적인 팝스타 마이클 잭슨의 음반 및 작곡 저작권의 절반을 최소 6억달러, 약 8천억원에 사들이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미국 빌보드가 보도했습니다.br br 이는 가수 한 명에 대한 저작권 거래로는 역대 최대 규모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br br 한 소식통은 잭슨의 음악 자산 가치는 12억 달러, 약 1조6천억원이 넘는다고 밝혔고, 또 다른 소식통은 약 2조원에 달할 것이라고 추정했습니다.br br 소니뮤직과 마이클 잭슨 재단은 이 같은 가치 평가에 따라 저작권 절반을 6억 달러에 거래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br br 이준삼 기자 jslee@yna.co.


User: 연합뉴스TV

Views: 6

Uploaded: 2024-02-11

Duration: 00: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