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각헤드라인] 2월 13일 뉴스워치br br ■ '백현동 로비스트' 김인섭 1심서 징역 5년br br 백현동 개발사업 과정에서 '대관 로비스트'로 활동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김인섭 전 한국하우징기술 대표가 1심에서 징역 5년을 선고받고 구속됐습니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도 기소된 백현동 의혹 관련 사건의 첫 법원 판단입니다.br br ■ 전공의, 비대위 전환…집단행동 여부는 함구br br 정부의 의대 증원 발표에 반발하는 전공의 단체가 어젯밤 총회를 열고 비대위 체제로 전환하기로 했습니다. 집단행동에 돌입할지는 밝히지 않았는데, 정부는 전공의들이 환자 곁을 지켜달라고 재차 당부했습니다.br br ■ 축구협회, 클린스만 거취 논의…경질촉구 시위도br br 카타르 아시안컵에서 우승에 실패한 위르겐 클린스만 대표팀 감독의 거취를 놓고 대한축구협회가 임원 회의를 열었습니다. 집행부는 오는 15일 전력강화위원회 평가를 참고해 클린스만 감독 거취를 최종적으로 결정할 계획입니다.br br ■ 개혁신당 "30석 이상 목표"…조국, 창당 선언br br 개혁신당 지도부가 첫 최고위원회의를 열고 이번 총선 목표를 30석 이상으로 잡았습니다.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은 신당 창당을 선언하고, 복합 위기에 직면한 대한민국을 다시 일으켜 세우는 계기가 되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br br ■ 서울 칼국수 한 그릇 9천원 넘어…물가 상승 여전br br 지난달 서울에서 칼국수 한 그릇 평균 가격이 처음 9천원대를 넘어섰습니다. 칼국수 외에도 냉면과 비빔밥 역시 전 달보다 가격이 소폭 오르는 등 외식물가 상승세가 이어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