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리보는오늘] '30억대 사기' 혐의 전청조, 오늘 1심 선고 / YTN

[미리보는오늘] '30억대 사기' 혐의 전청조, 오늘 1심 선고 / YTN

2월 14일 수요일 미리 보는 오늘입니다. br br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는 오늘(14일) 경기도 내 36개 지역구와 인천, 전북 지역 공천 신청자를 대상으로 이틀째 면접 심사를 이어갑니다. br br 또 어제 진행한 서울과 제주, 광주 지역 면접 심사 결과 등을 바탕으로 1차 단수 추천 후보자를 발표합니다. br br 국민의힘 공천 면접은 이번 주 토요일인 오는 17일까지 이어질 예정이며, 이른바 '전략공천'으로 불리는 우선 추천이나, 경선 대상 지역은 이르면 다음 주부터 차례로 발표될 것으로 보입니다. br br ## br br 더불어민주당은 총선을 앞두고 이번 주 소상공인과 지방 국립대 경쟁력 강화 관련 공약을 잇달아 내놓습니다. br br 이재명 대표와 이개호 정책위의장 등은 오늘(14일) 서울 여의도 소상공인연합회를 찾아 정책 간담회를 열고, 소상공인의 금리 부담과 경영상 어려움을 완화할 지원책을 논의합니다. br br 이 대표는 내일(15일)은 충북대 오창캠퍼스에서 개최되는 현장 간담회에서 부실한 거점 국립대 교육 여건을 듣고, 대학과 지방을 살리는 대안을 제시할 계획입니다. br br ## br br 재벌 3세 행세를 하며 30억 원대 투자금을 빼돌린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전청조 씨에 대한 1심 선고가 오늘(14일) 열립니다. br br 서울동부지방법원은 오늘 오후 사기 혐의로 구속기소 된 전 씨에 대한 선고 공판을 진행합니다. br br 전 씨는 지난 2022년 4월부터 '재벌 3세 혼외자'를 사칭하면서 투자 기회가 있다고 속여 30억 원 넘게 빼돌린 혐의를 받습니다. br br ## br br 이태원 참사 직후 경찰 내부 보고서를 삭제하라고 지시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경찰 간부들에 대한 1심 선고가 오늘(14일) 열립니다. br br 서울서부지방법원은 증거인멸교사 등 혐의로 기소된 박성민 전 서울경찰청 공공안녕정보외사부장과 김진호 전 용산경찰서 정보과장의 선고기일을 엽니다. br br 박 전 부장과 김 전 과장은 이태원 참사 발생 직후인 지난 2022년 11월 용산서 정보관이 생산한 정보 보고서 4건을 업무용 PC에서 삭제하라고 지시한 혐의를 받습니다. br br ## br br 방송인 박수홍 씨의 출연료 등을 빼돌린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친형 박 모 씨 부부의 1심 선고가 오늘(14일) 열립니다. br br 서울서부지방법원은 횡령 혐의를 받는 박수홍 씨의 큰형 박 모 씨와 형수 이 모 씨에 대한 선고 공판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br br 박 씨 부부는 거의 10년 동안 동생 박수홍 씨 돈과 자신들이 운영하... (중략)br br YTN 차유정 (chayj@ytn.co.kr)br br ▶ 기사 원문 : ▶ 제보 안내 : , 모바일앱, social@ytn.co.


User: YTN news

Views: 18

Uploaded: 2024-02-13

Duration: 0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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