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원 참사 보고서 삭제 지시' 경찰 간부 징역 1년6개월

'이태원 참사 보고서 삭제 지시' 경찰 간부 징역 1년6개월

'이태원 참사 보고서 삭제 지시' 경찰 간부 징역 1년6개월br br 이태원 참사 직후 경찰 내부 보고서를 삭제하라고 지시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박성민 전 서울경찰청 정보부장에게 실형이 선고됐습니다.br br 서울서부지법은 증거인멸교사와 공용전자 기록 등 손상 교사 혐의로 기소된 박 전 부장에게 징역 1년 6개월을 선고했습니다.br br 같은 혐의로 기소된 김진호 전 용산경찰서 정보과장에게는 징역 1년에 집행유예 3년, 김 전 과장의 지시를 받고 문건을 삭제한 곽모 전 정보관은 선고를 유예했습니다.br br 이들은 이태원 참사 이후 경찰 수사에 대비해 용산경찰서 정보관이 작성한 4건의 정보 보고서를 삭제하도록 한 혐의를 받습니다.br br 김수빈 기자 (soup@yna.co.


User: 연합뉴스TV

Views: 0

Uploaded: 2024-02-14

Duration: 00:40

Your Page Title